과자를 들고 사카마치 순회

사카역 (坂駅)은 JR 구레선(JR呉線)으로 히로시마(広島)와 구레(呉)의 중간에 있는 편리한 역입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케이크 가게 2곳은 역에서 조금 걸으면 바로 도착하죠! 또, 베이사이드 비치 사카(ベイサイドビーチ坂)에 갈 때도, 옆의 미즈시리역(水尻駅)까지 전철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매일 다양한 케이크와 과자가 준비되어,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란답니다!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 가게의 주인은, 「손님들이 케이크와 과자 종류가 많은 걸 좋아하셔서, 매일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케이크와 디저트는 모두 수제품입니다. 바깥 간판에는, 생일을 맞이하는 현지 아이들 이름이 적혀 있는데, 지역 커뮤니티의 소중한 가게라는 걸 느낄 수 있어 마음마저 따뜻해진답니다.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aka_lecoeur

케이크를 먹기 전에 잠깐 걸었습니다! 사카・나기사 공원(さか・なぎさ公園)으로 가서, 거기서 소풍을 즐길 생각이었죠! 공원에서 보이는 히로시마만(Hiroshima Bay)을 바라보면서, 파티스리 레쿠르의 맛있는 케이크를 먹었더니 정말 행복한 기분이 되었답니다!

2020년에 오픈한 이 멋진 파티스리(Pâtisserie)는 파리에서 유명한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공부한 점주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본고장의 버터나 초콜릿을 사용해, 일본에서 파리의 맛을 재현하는 특별한 케이크 가게죠. 구레(呉)나 히로시마(広島) 손님에게 대인기! 슈크림이 특히 인기지만 케이크는 전부 맛있습니다!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paris.miyage

프랑스 과자 파리 선물(フランス菓子 パリ土産)에서 샀던 케이크를 들고 전철로 미즈시리역(水尻駅)에 갔습니다. 베이사이드 비치 사카(ベイサイドビーチ坂)의 1,200m 해수욕장에는 각종 수상 스포츠와 해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죠! 바다를 바라보며, 프랑스 과자 파리 선물의 맛있는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더니, 「행복한 순간이란 바로 이런 거구나~」 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