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 지역” 여행일기
Diary #1
멋진 건축물과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거리
구레(呉)의 거리를 걸어 본다.
야마토 뮤지엄은 물론 육지에 올라온 실물 잠수함과도 만날 수 있다.
붉은 벽돌의 건물들과 골목길, 옛 정취 물씬 풍기는 상가도 매력적!
달콤한 스위트도 만끽했고 행복한 하루였어.
263미터라고? 얼마나 대단했을까?
구레에 오면 반드시 가보고 싶었던 야마토 뮤지엄.
전장 263미터나 되었던 전함 야마토(大和)의 1/10모형이 박력있게 맞아 준다.
이곳 구레는 야마토가 만들어진 항구.
눈 앞에 펼쳐지는 구레 항구를 보고 있으니, 마치 거기에 야마토가 떠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날은 금요일.
구레에서는 카레의 날이란다.
해상자위대에서는 오랜 항해 기간에서도 요일을 잊지 않도록 금요일에 카레를 먹는다고,
그러니까 저도 ・・・잘 먹겠습니다~!
전장 263미터나 되었던 전함 야마토(大和)의 1/10모형이 박력있게 맞아 준다.
이곳 구레는 야마토가 만들어진 항구.
눈 앞에 펼쳐지는 구레 항구를 보고 있으니, 마치 거기에 야마토가 떠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날은 금요일.
구레에서는 카레의 날이란다.
해상자위대에서는 오랜 항해 기간에서도 요일을 잊지 않도록 금요일에 카레를 먹는다고,
그러니까 저도 ・・・잘 먹겠습니다~!
육지에 올라온‘철’의 고래
야마토 뮤지엄의 정면 앞, 어머나! 이건 뭐야? 거대한 오브제?
이거 진짜 진짜 잠수함이래.
‘철의 고래’라 부른다고 한다.
잘 보면 어딘가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잠수함 안으로 들어가 보면 그곳은 바닷속의 세계.
승조원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보거나, 잠망경을 들여다 보거나・・・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체험해 볼 수 없지요!
이거 진짜 진짜 잠수함이래.
‘철의 고래’라 부른다고 한다.
잘 보면 어딘가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잠수함 안으로 들어가 보면 그곳은 바닷속의 세계.
승조원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보거나, 잠망경을 들여다 보거나・・・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체험해 볼 수 없지요!
구레의 거리에는 붉은 벽돌이 어울린다
구레 거리를 걷다 보면 벽돌로 지은 건물과 자주 만난다.
바다의 파란색과 벽돌의 주홍색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이 건축물은 1907년에 지어진 것.
벽돌과 화강암의 디자인은 100년이 지나도 어색함이 없다.
바다의 파란색과 벽돌의 주홍색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이 건축물은 1907년에 지어진 것.
벽돌과 화강암의 디자인은 100년이 지나도 어색함이 없다.
그리운 향기와 거리의 활기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
구레의 번화가를 걸어 본다.
대체 뭘까? 이 감각은.
약간 옛스러움에 그리움도 겹쳐진다.
하지만 거리는 활기로 가득!
곳곳에는 명물 스위트도.
“후라이 케이크 몇 개 먹을까?” “그렇게 많이는~(웃음)”
결국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
대체 뭘까? 이 감각은.
약간 옛스러움에 그리움도 겹쳐진다.
하지만 거리는 활기로 가득!
곳곳에는 명물 스위트도.
“후라이 케이크 몇 개 먹을까?” “그렇게 많이는~(웃음)”
결국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
바다에서 바라보는 구레도 멋지다.
하루의 마무리는 선셋 크루즈.
구레 항구는 한 때는 동양 최고라고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소형 유람선을 타고 드디어 출항~!
항구에 떠있는 커다란 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본다.
석양 빛을 한몸에 맞으면서 상큼한 바닷 바람이 너무 좋다.
멀리서 나팔 소리가 들린다.
구레 항구는 한 때는 동양 최고라고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소형 유람선을 타고 드디어 출항~!
항구에 떠있는 커다란 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본다.
석양 빛을 한몸에 맞으면서 상큼한 바닷 바람이 너무 좋다.
멀리서 나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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