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하시지마의 ‘오타카라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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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平成) 30년(2018년) 7월, 서일본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의해 쿠라하시지마 또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민들은 고향을 재건하고자 섬의 명물이 될만한 향토요리의 개발에 몰두하였으며 동경 다이칸야마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셰프가 이 프로젝트에 앞장섰습니다. 히로시마에 연고가 있던 그는 은혜를 갚고 싶다는 생각에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요리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향토 요리의 컨셉은 ‘도민들이 자유롭게 재구성 할 수 있는, 섬의 식재료를 이용한 튀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버거에 곁들일 수도, 우동과 함께 즐길 수도 있는 튀김이 바로, 쿠라하시지마의 ‘오타카라 튀김’ 입니다.
<공략 포인트>
1. 쿠라하시지마의 식재료
옛부터 현지에서 즐겨먹던 개상어(시로자메)나 깔깔새우(아카에비)등과 같은 해산물과 토마토와 같은 신선한 제철 채소.
2. 뱅어를 이용한 튀김 옷
쿠라하시지마의 뱅어를 사용한 ‘훈제 뱅어 튀김 옷’과 ‘치즈 뱅어 튀김 옷’ 중 선택 가능.
3. 레몬 타르타르 소스
쿠라하시지마 레몬을 사용한 특제 타르타르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