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スタンド)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

구레 시 먹거리

구레(呉)에서 「스탠드(スタンド)」는 술집(飲み屋)을 말합니다. 전후 구레에서는, 영연방 군인을 상대하는 술집들이 영·미국처럼 서서 마시는 바(bar)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이름에 남아 지금의 「스탠드」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구레 중심부 나카도리(中通り)에는 개성 강한 스탠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JR 구레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면 도착하니, 밤늦게까지 있어도 문제없죠. 가라오케를 가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맛있는 술과 즐거운 수다로 구레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주소  히로시마현 구레시 나카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