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는 군항의 도시로서 번영하여 전함‘야마토(大和)’를 건조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세계 최대의 유조선을 다수 건조했습니다.
이러한 1880년대 이후의‘구레 시의 역사’와 조선・제강을 비롯한 각종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충실하게 재현한 1/10스케일의 전함‘야마토’(약 26ｍ）와 제로센（零式） 등의 귀중한 실물자료 외에 배를 중심으로한 과학기술의 원리를 체험・체감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4층 테라스는 구레 만을 일망할 수 있으며, 건설중인 유조선이나 해상자위대 함정 및 왕래하는 다양한 배들을 전망할 수 있는 인기 스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