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으로 실물의 대형 잠수함(전장 76.2ｍ）을 육상전시하는 박물관‘철의 고래관（해상자위대 구레 사료관）’은 잠수함의 활동 및 연안의 소해 등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통하여 해상자위대의 역사나 구레 시와 해상자위대의 역사적 관계에 대하여 소개하는 사료관입니다.
육지로 올려진 실물의 대형 잠수함에 승함이 가능하며 함 내부에는 함장실, 사관실 등의 함내 시설 일부가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잠수중의 환경이나 생활을 유사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수함의 구조를 실제로 ‘보고’‘체감하다’ 등 귀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사료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