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 지역” 여행일기
Diary #5
온도와 쿠라하시지마(쿠라하시섬) 여행
히로시마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온도와 쿠라하시지마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온도대교를 지나 쿠라하시지마의 해안 카페도 탐방하고, 해안 산책,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섬 여행을 떠나봅시다!
온도노 세토
폭이 90m 정도로 좁은 ‘온도노 세토’ 해협은 빠르고 험난한 물살이 특징입니다. 옛 히로시마의 지도자 ‘타이라노 키요모리(平清盛)’가 하룻밤 사이에 온도와 구레시 본토를 칼로 갈라 놓았고, 그 틈이 해협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새빨간 온도대교가 구레시와 온도를 이어주고 있으며, 다리 옆에 위치한 온도 노 세토 공원에는 매년 4월 벚꽃과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일본에서 가장 짧은 항로에서 해협을 건너는 체험을 해보도록 합시다!
새빨간 온도대교가 구레시와 온도를 이어주고 있으며, 다리 옆에 위치한 온도 노 세토 공원에는 매년 4월 벚꽃과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일본에서 가장 짧은 항로에서 해협을 건너는 체험을 해보도록 합시다!
온도 마을
온도대교를 건너,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온도 마을에서 산책을 해봅시다.
바다의 절경이 보고싶다면, 온도의 북쪽 해안에 있는 ‘5 Coffee Market’ 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의 절경이 보고싶다면, 온도의 북쪽 해안에 있는 ‘5 Coffee Market’ 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츠라가하마
쿠라하시지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가츠라가하마.
남향의 해변에는 일본의 연안(沿岸) 100선에 꼽힌 절경이 펼쳐집니다.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한적한 모래사장을 걸으며 감성에 젖어봅시다.
7~8월에는 ‘가츠라가하마 캠핑장’ 이 오픈합니다. 6월쯤 시작되는 예약은 금방 마감된다고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죠?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http://icou-kurahashi.com/campsite/
남향의 해변에는 일본의 연안(沿岸) 100선에 꼽힌 절경이 펼쳐집니다.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한적한 모래사장을 걸으며 감성에 젖어봅시다.
7~8월에는 ‘가츠라가하마 캠핑장’ 이 오픈합니다. 6월쯤 시작되는 예약은 금방 마감된다고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죠?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http://icou-kurahashi.com/campsite/
가츠라가하마 주변명소
긴 산책으로 지쳤다면, ‘seaside café ALPHA’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츠라가하마 해변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좀처럼 접하기 힘든 영국의 크럼펫과 같은 특별 메뉴도 맛 볼 수 있습니다.
가츠라가하마 온천에는 24여가지의 효능이 있어 몸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온천 후에는 이곳에서 재배하는 토마토로 만든 신선한 주스를 마시고 디톡스 효과를 제대로 누려보자구요!
‘나가토 조선역사관’ 과 ‘쿠라하시역사민속자료관’ 에서는 조선기술로 꽃 피웠던 쿠라하시지마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츠라가하마 해변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좀처럼 접하기 힘든 영국의 크럼펫과 같은 특별 메뉴도 맛 볼 수 있습니다.
가츠라가하마 온천에는 24여가지의 효능이 있어 몸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온천 후에는 이곳에서 재배하는 토마토로 만든 신선한 주스를 마시고 디톡스 효과를 제대로 누려보자구요!
‘나가토 조선역사관’ 과 ‘쿠라하시역사민속자료관’ 에서는 조선기술로 꽃 피웠던 쿠라하시지마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쿠라하시지마의 맛집
지역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쿠라하시지마 오타카라 튀김’은, 쿠라하시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뱅어, 그리고 개상어(시로자메)가 들어간 명물입니다.
특히, 봄 여름에 방문한다면, 토마토와 쿠라하시 뱅어는 꼭 맛보기를 추천합니다!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뱅어, 그리고 개상어(시로자메)가 들어간 명물입니다.
특히, 봄 여름에 방문한다면, 토마토와 쿠라하시 뱅어는 꼭 맛보기를 추천합니다!
여행일기의 주요 촬영지
이번 방문한 장소